“20대 젠지(Gen Z)와 함께” PXC 산학협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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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가 지난 5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약 4주간 이화여대, 서강대, 한양대 학생들로 이루어진 ‘SUM 경영전략 학회 연합’과 함께 ‘2020 이베이코리아 PXC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베이코리아의 상품/고객경험 혁신 조직인 PXC(Product Experience Center)에서 기획/개발하는 대표 서비스인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와 무인 택배함 ‘스마일박스’를 결합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어내자는 것이 주제였는데요.

이베이코리아가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유는 젠지(Gen Z)라 불리는 20대들이 실생활 속에서 ‘스마일페이’와 ‘스마일박스’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사용 경험은 어떤지, 어떤 방향으로 혁신할 수 있을지 직접 듣고, 함께 미래를 설계해 나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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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촘촘했던 프로젝트 일정 속 학생들의 넘치는 열정!


2020 이베이코리아 PXC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 ‘SUM 경영전략 학회 연합’은 서강대학교 ‘LENS’, 이화여자대학교 ‘DECK’, 한양대학교 ‘HESA’ 총 세 학교로 구성된 경영전략 학회 연합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이화여대 3팀, 한양대 2팀, 서강대 2팀 등 총 7팀, 44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과 발표 속에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제안하였습니다.​​


5월 7일, 이베이코리아 34층 라운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던 모습이네요. 스마일페이와 스마일박스는 어떤 서비스인지, 프로젝트의 목적과 비전, 진행 방식을 공유했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려는 열정으로 학생들의 많은 질문이 이어지기도 했어요. 이후 각 팀에서 아이디어를 발굴,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쳐 5월 15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심사위원들이 각 아이디어에 대한 피드백과 조언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총 일곱 팀의 대학생들은 대학에 설치된 스마일박스를 직접 찾아 실제 사용해 보면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발견하기 위해 고민해주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모든 팀의 최종 발표 결과가 순위를 매기기 힘들 정도로 우수했습니다.​​​

 신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 속 열띤 최종 발표


지난 6월 2일, 이베이코리아 사옥에서 최종 발표 및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프로젝트의 최종 발표 및 시상식은 최근 재확산세를 보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 팀당 2명씩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나머지 인원들은 화상 툴을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최종 발표 및 시상식에는 케빈 리 이베이코리아 CPO를 비롯해 스마일페이와 스마일박스를 담당하는 PXC 실무 직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자… 그럼 한 달 동안 열심히 준비한 참가자들의 최종 발표는 어떤 내용들이 담겼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첫번째로 발표를 진행한 서강대 F팀은 스마일박스를 활용한 선물하기 서비스 ‘스마일기프트’ 컨셉을 제안했습니다. 스마일박스가 선물을 전하는 주요 매개로서 기능하고, 스마일페이는 그 과정을 더 효율화해줄 수 있다는데 착안한 아이디어죠.​​


두 번째 순서는 한양대 D팀으로, 스마일박스를 활용한 Z세대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안했습니다. Z세대의 SNS를 통한 커뮤니티 형성 패턴에 착안, 스마일박스를 고등학생들의 오프라인 커뮤니티 거점으로 활용하고자 한 발상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어지는 세 번째 순서로 이화여대 A팀은 택배 박스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서비스 ‘Ecobaytion’을 소개했습니다. ‘친환경’ 은 이제 모든 기업이 고민해야 하는 보편적인 아젠다가 되었죠. 스마일박스가 여러 구매자의 최종 배송지가 된다는 점에 착안해 스마일박스의 ‘택배함’ 자체가 ‘종이박스’를 대신하는 수단이 될 수는 없을지 많이 고민한 흔적이 느껴져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네 번째 한양대 E팀은 스마일페이를 활용한 기부 서비스 ‘스마일드림’을 선보였어요. 안 쓰는 물건을 기부하는 ‘내꺼 DREAM’, 구매한 물건의 일부를 기부하는 ‘나눠 DREAM’, 특별한 사연에 대해 기부하는 ‘이뤄 DREAM’까지 찰떡 같은 서비스명이 인상적이었네요.​​


다섯 번째 이화여대 B팀은 스마일박스와 스마일페이를 활용한 중고거래 서비스를 제안하였습니다. ‘시간과 장소 선정이 쉽고, 비대면으로 거래 가능한 사물함 중고 거래’에 대한 대학생들의 니즈를 발견, 이를 스마일박스와 스마일페이를 활용해 실현하고자 한 아이디어였습니다.​​


여섯 번째 순서로 발표한 이화여대 C팀은 스마일박스를 활용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안하였습니다. 스마일박스를 통해 자신의 짐을 원하는 곳에서 맡기고 원하는 곳에서 찾는 근거리 짐 모빌리티 및 보관 서비스 ‘짐리버리’ 아이디어를 소개했구요. 공감을 통해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는 접근 방식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피노키오 프리토타입, 외관 프리토타입 등 실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장 검증 과정을 거친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 발표로, 서강대 G팀은 스마일박스를 연계한 앱에서 가상의 나무를 키우고 열매를 선물로 받으며, 온-오프라인을 관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스마일가든’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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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했던 만큼 더 감동적인 수상!

일곱 팀의 참신한 발표는 User(사용자 중심), USP(독창성, 차별성), KPI(회사 브랜드 및 지표), Feasibility(실현 가능성) 네 가지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평가하여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팀이 선정되었는데요.​​


두구두구두구두구….. 대상은!!
중고거래 ‘스마일 Q’를 발표한 이화여대 B팀이 수상했어요!!! (짝짝짝)

대상을 차지한 ‘스마일 Q’ 이화여대 B팀 팀장은 “팀원들이 같이 못 와서 속상하지만, 너무 뿌듯하다”며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서비스가 창의적이면서도 현실적이어야 하고, 소비자 입장이면서도 기업 입장이어야 한다는 피드백에 중간중간 이베이가 미웠던 적이 있었다.”고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4주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프로젝트’에 참가한 SUM 경영전략 학회연합 학생들이 각자의 학업과 바쁜 일정 속에서도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현장을 발로 뛰고, 새벽까지 자료 제작에 힘쓰며 보여준 열정들은 수상의 여부를 떠나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프로젝트 발표와 시상이 끝난 후 케빈 리 이베이코리아 CPO는 “순위를 떠나서, 과정에 충실해준 7팀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대학생인 여러분을 5년 후 사회에서 어떤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될까 기대도 되고 두렵기도 하다.”는 따뜻한 조언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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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필로그. ‘PXC 리더십 회의’에 ‘짐리버리’가 초대되다!


특별히 이번 프로젝트가 끝난 후, 지난 18일 자사 ‘PXC 리더십 회의’에 ‘짐리버리’를 발표한 이화여대 C팀이 초대되어 다시 한번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이 훌륭했던 팀이라, PXC 소속의 팀장님들께도 신선한 사례가 될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별도로 요청 드리지 않았는데도) 추가로 과제를 해오신 열정이란…….! 20대 여성들이 물품 구매 시 후기의 신뢰도를 중요시 여기는 것을 토대로 ‘한 눈에 알아보기 쉽고’, 나에게 직접 도움되는’ 상품평 키워드 시스템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발표 해주셨습니다. (ㅠㅠㅠㅠ 감동의 물결 & 존경의 박수가 절…로…)​​


앞으로도 이베이코리아는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야 한다’는 중요한 원칙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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