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아이디어 콘테스트부터 유기견 쇼핑금지까지 회원들과 함께 한 2019 이베이코리아의 ‘임팩트’활동

이베이코리아의 소셜임팩트 (사회공헌)는 언제나 현장에서부터 시작된다. 문제가 있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 이를 해결할 솔루션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019년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옥션 판매회원 참여형 사회공헌기금 ‘나눔쇼핑’ ‘후원쇼핑’을 통해 소방관 지원, 유기견 쇼핑금지, 접근성 개선 등 다양한 임팩트 활동을 진행했다.

 

[히어히어로] 2017년부터 이어온 후원으로 고성 산불 빠른 지원 가능케 해

이베이코리아 블로그에서 여러 번 소개했던 소방관 지원 캠페인 ‘히어히어로’. 전국 소방센터를 직접 방문하며 노후한 시설과 현장 상황을 관찰한 뒤 필요한 영역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히어히어로는 2017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이베이코리아 소셜 임팩트 핵심 사업이다.

“지원받는 이의 마음을 헤아려본다”는 취지답게 올해는 현장활동 개선을 위한 장비 후원 외에도 소방관 생계·치료비 지원, 문화행사 초청,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옆의 영웅’ 소방관들을 조명했다.

▶ 투병 소방공무원 위한 옥션 나눔쇼핑 기금 지원 기사 보러 가기
▶ 고성-산불 진압한 강원소방본부 소방용품 긴급 지원 기사 보러 가기

[연기로 자욱한 화재현장… 소방관이 질식하지 않도록 소방관의 마스크 ‘면체’ 소독기 지원]

이베이코리아는 2019년 4월 화재현장에서 연기에 질식하지 않도록 소방관을 지켜주는 ‘면체’를 소독할 수 있는 면체소독기를 비롯, 경북소방본부에 2억 5천여만 원의 소방용품을 지원했다.


전달식을 한 바로 그날 들려온 소식은 바로 강원 고성 화재. 이베이코리아는 긴급히 5만불 상당의 소방용품을 강원소방본부에 지원했다. 다년간의 현장 지원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로 방진 마스크와 가스로 오염된 소방장비 소독기 등 산불 진압으로 훼손되거나 소진된 소방용품을 지원한 것이다.

소방관들을 ‘우리 옆의 진정한 영웅’으로 시민들에게 부각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했다. 옥션은 8월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등 다양한 캐릭터 코스프레로 유명한 ‘코믹콘’의 서울 행사인 ‘2019 서울 코믹콘’에 소방관 가족 2,500명을 초청했다.

다양한 히어로 코스프레를 한 참가자들과 소방관 가족들이 소방관 응원 메시지 490여개를 남겼다. 미국 소방관이 응원 메시지를 남기기도!


12월 소방의 날을 맞아 공상(공무 중 부상) 소방관 119명에게 국내 유명 호텔 이용권을 제공하는 힐링 호캉스 이벤트도 마련했다.


2019년 12월,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소방관 아이디어 콘테스트 ‘Here Hero Here Idea’에는 총 162건의 아이디어가 출품됐다. 출품 아이디어마다 국민 안전과 더 빠른 화재 진압을 위한 소방관들의 고민이 담겨있었다.

(아이디어 콘테스트 심사 모습)

본선에 진출한 아이디어 10건 중 최고의 아이디어를 뽑는 네티즌 투표는 국내 최대 쇼핑몰 G마켓 행사로 열려 3주 동안 약 30만명이 참가했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4명의 소방관은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소방청장상(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과 이베이코리아 대표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 아이디어는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함께 실제 구현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실제 상품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 Here Hero Here Idea 아이디어 수상작 보러 가기

아이디어 콘테스트와 더불어 국민과 함께하는 G마켓 소방관 피자 후원 이벤트도 진행했다. 후원쇼핑으로 모인 국민 기부금의 두 배를 G마켓이 추가 후원하여 지정 소방서에 피자를 전하는 이벤트였다. 피자를 받은 주인공은 2018년 500회 출동을 기록하며 전년도 전국 최대 출동상을 수상한 경기 화성 소방서 소방관들이었다.

(피자 선물을 받은 화성 소방서 소방관)

깜짝 피자 선물을 받은 화성 소방서 소방관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다. 화성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연말에 이런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힘이 난다”며 후원해준 국민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6월에는 미국 이베이 본사에서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이베이 본사 공익재단인 ‘이베이 파운데이션’(이베이재단)에서 여는 ‘글로벌 기브’ 지원에 한국 이베이코리아 직원들의 프로젝트가 선정돼 3만 불의 지원금을 획득한 것이다.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함께 ‘은퇴 소방관 재래시장 소방안전교육’이란 한국 최초의 재래시장 소방안전교육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은퇴소방관 재래시장 소방안전교육 관계자)

오랜 현장 경험을 지닌 은퇴 소방관이 재래시장 소방안전교육을 직접 실시하여 노후한 건축구조 상 화재에 취약한 재래시장 특성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동대문 평화시장 소방안전교육 현장)

소방안전교육은 야외형 전통시장인 인천만수시장, 실내형 전통시장인 동대문 평화시장 두 곳에서 진행했다. 담당 은퇴소방관들은 상인들에게 화재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인공호흡법 등을 강의했으며 현업으로 참가하지 못한 상인들을 위해 시장을 돌며 현장 교육도 펼쳤다.

또한 연기감지기, 대피로 스티커, 간이 소화기, 화재 안전요령 가이드라인이 담긴 ‘안전 키트’도 함께 제공했다. 작년 가을 제일평화시장의 화재 사고를 근처에서 목격한 평화시장 상인들은 “이번 소방안전교육 덕분에 불이 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게 돼 마음이 놓인다”며 교육 참가 소감을 전했다.

 

[반려견 쇼핑 금지] 천만 반려동물 시대, 동물권에 주목하다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 쇼핑 금지를 논하다?’

해마다 증가하는 반려동물만큼 유기동물도 증가하는 안타까운 현실. G마켓의 브랜드 캠페인 ‘반려견 쇼핑 금지’는 더이상 반려견이 쇼핑의 대상이 아니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강아지가 가족의 관심에서 멀어지다 버려지게 되는 내용을 담은 캠페인 송 ‘Waiting for…’ 영상은 인기 밴드 엔플라잉의 참여와 감성적 연출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공개 1개월 만에 조회수 1000만회 이상을 기록한 이 영상엔 “영상을 우연히 접해서 보다가 울었다”, “자극적인 광고보다 훨씬 낫다”는 시청자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반려견 쇼핑 금지 캠페인은 아모레퍼시픽, 한국마즈, LG전자 등 캠페인 취지에 공감한 국내 유수 기업의 참여로 이어졌다.

 [천만 울린 G마켓 반려견 쇼핑 금지 캠페인 송]

 

고객이 쇼핑으로 유기견 문제 해결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반려동물용품 구매 시 구매 금액 일부가 기부되는 ‘SHOP FOR DOG’ 프로모션으로 모인 3,500만원의 후원금은 지난 9월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전달됐다.

▶ 반려견 쇼핑금지 캠페인, 그 이후의 이야기

 

[장애용품 지원] 장애인-비장애인 경계 없는 세상을 위해

옥션은 2016년 오픈마켓 최초로 장애용품 쇼핑 전문관 ‘케어플러스’를 런칭한 이후 장애인 전용여행상품, 세계 최초 점자 스마트워치 등 국내 250만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개선할 수 있는 장애용품 발굴에 앞장서 왔다. 올해는 장애인의 사회활동 진출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두 분야에 주력 지원했다. 바로 이동권과 의류다.

▶ 옥션 케어플러스 바로 가기

성별, 연령,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뜻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케어플러스에 입점한 의류 브랜드 ‘모카썸 위드’와 ‘베터베이직’은 장애인도 쉽게 입을 수 있는 의류를 제작하는 회사다.

이중 발달장애인 신체 특성을 반영한 전문의류 브랜드 베터베이직은 뇌병변 장애 아이를 둔 대표의 경험을 기반으로 설립된 곳으로 지난 4월 케어플러스를 통해 첫 출시됐다. 옥션은 베터베이직의 판매 지원과 장애인 의류 인식 재고를 위해 유튜버 ‘굴러라 구르님’과의 홍보 콘텐츠 제작 및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 유튜버 '굴러라 구르님'과 함께하는 '베터베이직' 하울

 


12월에는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김종배 연세대 교수와 학생 창업동아리 MLP가 개발한 휴대용 휠체어 경사로 ‘트리플 에프’가 옥션에 런칭됐다.

▶ 휴대용 휠체어 경사로 트리플 에프 보러가기

옥션 나눔쇼핑을 통해 제품 1개가 판매될 때마다 동일 제품 1개를 중증장애인에게 기부했으며 ‘휴대용 휠체어 경사로가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사연공모 이벤트를 진행해 선정된 20명에게 트리플 에프를 증정했다.

 

[기업문화]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 가는 소셜 임팩트

이베이코리아 봉사 동호회 ‘IMMA’ (Impact Makers)는 2017년 5월 설립돼 유기동물보호소 봉사활동, 장애인과 함께 하는 볼링친선경기 등 다채로운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중이다.

지난 12월엔 IMMA의 연례 행사이자 이베이코리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연말 바자회가 열렸다.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바자회는 임직원 기부품 판매 및 이베이코리아 리더의 애장품 경매 코너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재작년 바자회에서 200명 넘는 직원이 참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경매 코너는 올해도 많은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IMMA 연말 바자회 현장)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과 직원 기부금 총 550만원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달됐다. 메이크어위시재단은 난치병 어린이에게 병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기관이다.

이베이코리아의 이번 기부로 “자신의 치료로 엄마가 소중히 여기던 피아노를 판 것이 미안해 다시 피아노를 갖고 싶다”는 따뜻한 소원을 전한 12살 환우와 “번개맨, 스파이더맨, 아이어맨 등 히어로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꿈 많은 6살 환우의 오랜 소원이 이뤄졌다.

(kiva 2019)

“아프리카 농민에게 우물을”, “손뜨개를 하는 필리핀 여성에게 실을” 지난 9월 이베이코리아 직원 300명은 이베이 재단의 주최로 키바(Kiva)를 통해 제3세계 소상공인을 위한 소액투자를 진행했다. 마이크로크래딧 플랫폼 키바는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의 저소득층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의 자립을 위해 투자금을 모으는 플랫폼이다. 이베이코리아 직원들은 인당 25달러를 자신들이 희망하는 소상공인의 자립 투자금으로 전달했다.

 

대한민국 쇼핑 문화를 이끌어 온 이베이코리아. 이제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소셜 캠페인으로 고객과 함께 하고 있다.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현장을 누빌 이베이코리아의 2020년 행보에도 주목을!

▶ 이베이코리아 소셜 임팩트 활동 보러 가기